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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한 일

(9.24~27) 아두이노

주말동안 거의 아두이노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나는 라즈베리파이 & 아두이노가 너무 싫다..

 

몇 가지 이유중 하나는 오류가 났을 때 전원을 끄고 회로를 수정하고 다시 코드를 수정해야하는

엄!청!난 번거로움이 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두이노 보드와 각각 센서들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알맞은 예제를 찾거나

오류를 검색하는 일이 너무 힘들다.........

 

:: 이번주 한 일

 

1. 이번 주말에는 아두이노 우노보드에 esp8266이라는 와이파이 모듈을 연결해서 wifi로 다른 기기와

통신을 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성공하긴 했지만 엄청난 삽질의 연속

 

 1-1 아두이노의 웹서버를 열어서 앱 인벤터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연동.

  여기서 RX, TX 선을 잘못 연결했다던가 통신속도를 잘못 맞췄다던가 자잘한 오류가 너무 많았고

   와이파이 명령어 특히 MUX나 AT+CWJAP 설정 등이 너~~무 짜증났다

 

 1-2 blynk와 연동

  여기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겼다. blynk의 앱이 새로운 버전을 냈다는거.. 다 구버전에 맞춰서

  예제파일이나 실행 방법 등이 설명되어있는데 (특히 새로 입력해아하는 id코드 같은 것..)

  이제 구버전 지원을 안해준다고 한다.

 

두번째 방법으로 어찌저찌 구현했지만 여러가지 모듈을 연결하니 (좀 자주) ESP 에러와 MUX에러가 난다..

아직 연결할 모듈들이 많은데 큰일이다 큰일.

 

2. 가뭄의 단비같은 MsTimer2 함수